검색결과
  • 설악산에 함박눈

    【속초】지난 2일 강원도 설악산에는 때아닌 함박눈이 내렸다.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 일대는 영하로 기온이 급강하, 2일 밤부터 3일 아침까지 눈이 약 2백 「밀리」나 쌓였는데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04 00:00

  • 기자 구속 신중하게

    【부산】초도 순시차 22일 내부한 엄 내무장관은 기자 구속에 신중을 기하라고 전국 경찰에 시달했다. 이날 엄 내무는 지난번 강원도 속초에서 일어난 두 기자의 구속 사건이 신중을 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22 00:00

  • 두 기자 석방

    【속초】속보=17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속초 경찰서에 구속되었던 중앙일보 양정희(36), 강원일보 채근석(45) 두 기자는 고소인 허창구(45·강릉시 인당동 41)씨의 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9 00:00

  • 본보 속초 양 기자 등 구속

    【속초】17일 하오5시 중앙일보의 양정희(36), 강원일보의 채근석(45) 두 기자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속초 경찰서에 의해 구속됐다. 경찰에 의하면 4월5일자 중앙일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8 00:00

  • 강릉도 계속 고립

    【강릉】10년래의 대설을 만난 강릉시는 대관령과 사천진고개, 안인재가 막혀 교통이 완전히 끊겨 고립상태에 빠졌다. 동해 및 강원여객 등 70여대의 장거리 「버스」는 차고에서 낮잠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4 00:00

  • 영동에 설화

    21일 밤부터 내린 폭설로 영동지구 명주군 관내 산악지대의 6개면이 눈에 갇혀 고립되는 등 강원·경기일부지방의 교통이 두절되고 설화를 빚어냈다. 그리고 서울에서는 22일 밤 빙판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3 00:00

  • 「꿈」등치는 사기 횡행

    새해에 접어들어 신문지상을 통한 신인배우 모집광고를 보고 응모, 합격통지를 받고 상경한 시골청년들이 돈을 사기 당한 채 오도가도 못하고 경찰에 신고해 오는 수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8 00:00

  • 화물선에 불

    5일 상오2시30분쯤 강원도 속초 앞 바다에서 화물선 「홍규호」(205톤)가 속초를 떠나 목포로 가던 중 「보일러」과열로 불이 일어나 배와 싣고있던 임산물이 전소되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5 00:00

  • 한달 만에 귀환|납북 됐던 어부 33명 1명 남고

    【속초】지난달 20일 밤 12시 동해 어로저지선 부근에서 명태잡이를 하다가 실종됐던 어부 33명이 어선 6척과 함께 납북되었다가 1개월 만인 20일 하오1시30분쯤 그중 35명(1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1 00:00

  • 새불씨 안은 공화당 개편

    1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중인 공화당의 지구당 개편은 전국 백31개 지구당 중 3일 현재 58개 지구당의 개편을 완료,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. 공화당의 이번 지구당 개편은 다음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3 00:00

  • 빗나간 [보리 이식재배]|66년도 배 증산계획에 차질|본사 지방 취망에 비친 실태

    정부가 모든 지방행정력을 동원하여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[66년도 보리 배 증산 계획]은 농민들의 반발로 씨도 뿌리기전에 이미 시행착오하는 말이 떠돌고 있다. 정부는 [국민식량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2 00:00

  • 잘사는 길 못사는 탓|농촌…어촌…벽지|본대로 들은대로

    동해안의「오징어 잡이」는 9윌철이 막바지. 경북 울진군 죽변에서 강원도 속초에 이르는 동해 일대는 밤이면「오징어 잡이」의 집어등 불빛이 은하의 물결을 이룬다. 이철에 오징어를 낚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3 00:00